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장코로나19 확산 차단하고 예방[천지일보 파주=이성애 기자] 경기 파주시가 광탄면의 한 직업소개소와 적성면의 한 육군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2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 파주시는 3일 관내 등록된 모든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이는 지난 2일, 파주시 소재 직업소개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시에 따르면 광탄면의 한 직업소개소를 이
6일 전국서 하루 종일 파업전담사, 근로여건 개선 요구협의 안 되면 또 파업있을듯[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돌봐주는 초등돌봄교실 전담사들이 6일 전격 파업에 나서면서 전국 곳곳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교육계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하루 파업에 돌입한다. 구체적으론 학비노조에서 1500명,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서 1500명, 전국여성노조에서 1000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가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코로나19 안전사각지대 유치원방과후교실 운영에 있어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안전대책마련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